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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리단길 초입,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꽃집 — 플라워진

경리단길 초입,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꽃집 — 플라워진

가끔은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을 때가 있죠.

오늘은 그런 순간에 꼭 추천하고 싶은 이태원 경리단길 초입의 꽃집, ‘플라워진’ 을 소개하려고 해요.

플라워진은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1층에 자리하고 있어요.

녹사평역 근처, 경리단길 시작 지점이라 찾아가기도 아주 편하답니다.

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하고 오래가는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.

꽃 하나하나가 생기 가득해서,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만들어준답니다.

특히 좋은 점은, 만원, 이만원, 삼만원 단위로 예약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꽃다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것!

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, 원하는 날짜에 맞춰 픽업하면 끝이에요.

예산에 맞춰 작은 꽃다발부터 꽤 풍성한 꽃다발까지 준비해주니까,

부담 없이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딱이에요.

참고로 플라워진은 월, 수, 금요일마다 신선한 꽃이 새로 들어와요.

원하는 꽃이 있다면 그 일정에 맞춰 예약하면 더 다양한 꽃들로 예쁜 다발을 받을 수 있어요.

가게 안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라, 꽃을 고르는 시간조차 힐링이 되더라고요.

특별한 날은 물론이고, 아무 이유 없이도 마음을 담고 싶을 때

플라워진에서 작은 꽃 선물 어떠세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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