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사회 이야기

    추석에 아프면 응급실 못간다. 각자도생의 시대

    충북대 병원 전공의들이 결국 다시 복귀하지 않겠다 사직서가 통과 되었습니다. 6-7년 일했던 경력과 경험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고, 대책은 없습니다. 인원이 빠지니 당연히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죠. 어제 핫했던 기사는 두살 아이였나,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결국 혼수 상태라는 내용이었습니다. 국회의원 어머니도 응급실 못찾아서…